일기/일상132 왜? 또? 틀리지 않았단 생각이 들었다 한결같이 나는 샌드백이다 당신은 모든 게 마음에 안 들겠지만 다행이다 이제 내가 속지 않아서 쓰레기를 곱게 포장하는 듯 진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는 듯 예쁨과 추악함이 섞여있지만 본질은 하나 뿐 계단을 순서대로 밟자 2024. 11. 21. 어른 처음으로 혼자하면서 깨닫고 상처받고 깨지면서 전에 모르는 아픔을 알게 되는 것 지금까지는 몰랐겠지 나 대신 막아주던 사람이 있었으니까 이제는 방파제 없이 파도를 맞아야 돼 2024. 11. 20. 마음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19. 기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19. 이전 1 2 3 4 5 6 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