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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깊이 잠드소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6.
확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4.
인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2.
찌부찌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8.
배앓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8.
뒤숭생숭 꿈을 꿨다왁자지껄 여럿이 노는 꿈추운 겨울에반팔로 우리 집 문을 두들긴 하얗던 너그 모습이 걱정되어 난 옷을 넘겨주는데모르는 사람이 걜 빤히 보고 있었다시선에 욕망이 담긴 듯 했다 문을 미니까 걔가 열지말라고 해서반대편에서 문을 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7.
보채는 너 알람이 울리기 전에깨우는 너는 익숙하다 사료가 없어서 앵앵거리니 죄스럽고 사랑스럽다 오늘따라 공기가 차가워서이불을 덮고 누웠다가따라 들어온 너를 내 배 위로 올렸다털 하나하나에 서늘함이 깃들었더라그것을 매만지다 매만지다가 알람이 울린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6.
취향 이건 싫다고저건 좋다고 취향이 확실한 너까다롭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쫑알쫑알, 어느새 귀엽지취향이 있기에세상이 넓어지고네가 있어서 주변이 활기차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5.
말실수 할까말까 할까말까...평생 후회를 하고 왜 그런 말을 했을까평생 후회를 하고 가끔은 못된 생각이 들다가도 평생 후회를 하고 반응을 잊지 못해평생 후회를 하고 몇 번이고 상상해도평생 후회를 하고 같은 상황이 왔을 때기회를 얻어평생 후회를 하다가 기회를 손에 넣어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4.
믿기지 않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3.
무게 알람이 울리기 전눈이 떴다 이상하게 가슴이 무거웠다사랑스러운 내 고양이가 가슴 위에서 골골거리며 자고 있더라영원히 이 무게를 느낄 수 있다면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3.
어떤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있다기분대로 내키는대로그 날따라 마음따라주변을 들쭉날쭉그 사람은 다 잊고 웃는다변덕이 왜기분이 태도가 되면자신이 우선만약... 어떤 사람이 있다다들 그 사람을 떠난다그 사람은 운다 억울하다며 펑펑 운다 어떤 사람이 있다무해하고 결백한지 말한다그 사람은 상처가 없다그렇다 아주 깨끗한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있다아무도 믿지 않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2.
왜? 또? 틀리지 않았단 생각이 들었다 한결같이 나는 샌드백이다 당신은 모든 게 마음에 안 들겠지만 다행이다 이제 내가 속지 않아서 쓰레기를 곱게 포장하는 듯 진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는 듯 예쁨과 추악함이 섞여있지만 본질은 하나 뿐 계단을 순서대로 밟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1.
어른 처음으로 혼자하면서 깨닫고 상처받고 깨지면서 전에 모르는 아픔을 알게 되는 것 지금까지는 몰랐겠지 나 대신 막아주던 사람이 있었으니까 이제는 방파제 없이 파도를 맞아야 돼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1. 20.
마음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9.
기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9.
고마워요 좋게 생각해줘서좋은 말을 권해주셔서나를 위해 기도해준다고 해서 실수를 너그러이 넘어가준 당신을 늘 기억하겠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9.
통증 그 통증이 내 것이 되었을 때 냉정과 차분함은 사라지고 언제부터 어떻게 자세하게 언급하게 되더라 타인이 그랬다면 이렇게까지 생각했을까 다른 사람이 아팠을 때 난 어디까지 떠올릴 수 있을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8.
습관 새벽마다 날 깨워주는 널 보면서 네가 내 삶에 많이 끼어들었구나 싶어 둘에서 하나로 줄어도 이렇게 존재감이 거대한데 너까지 사라진다면 나는 아마도 평생 마음에 구멍이 뻥 뚫릴 거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7.
행운 주변에서 내게 보내주는 선을 느껴 아낌없이 응원을 보태주고 자기 일처럼 집중하고 내 인생이 어떻게 될까? 도와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난 잘 살거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6.
당연한 것 내가 당신이래도 그런 말을 할 거다 네가 걱정되고 선택을 보류했으면 좋겠다고 스스로 만든 발자취에 자갈이 많았으니까 자갈을 덜 밟길 바라는 마음 꽃길을 걸길 바라는 어투 모든 것에서 따뜻하다고 느낀다 당신을 닮고 싶다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좋으니 어느 한 구석에 당신이 묻어있길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5.
대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4.
일정을 막힘없이 당장은 기다릴 수밖에 없으니 조급하게 굴어도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여유가 없고 실수할까 봐 겁이 나서 계속, 계속 영양가 없는 생각만 든다. 내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1. 14.
새벽부터 전화하고 난 무언가를 정리하고남들이 봤을 땐 무모하고 위험하고난 자신감이 넘치는데 무모한 걸지도 모르겠다그래도 내 생각에 이건 반드시 해야 돼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3.
간절해서 상처받았다 그리고 억울했다. 그냥 너무 바빠서 일하느라 핸드폰 볼 시간도 없어서 확인을 못했고 전화주신다면서 전화가 안왔다. 속상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2.
주말 펑펑 놀았으니 월요일부터 다시 열심히 보내야지! 요새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춥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11.
행복한 시간 아끼는 사람과 하루종일 같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목소리로 나를 알아보는 사람을 몇 명 만나면 신기하다. 개성 있나 봐ㅋㅋ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1. 10.
기대된다 여기 근처로 오랜만에 내려오는데 즐거운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어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11. 9.
무언가 깨달음 일상에서 깨닫는 순간을 마주할 때 성장한다고 느낀다. 혹은 내 시야가 넓어지거나 객관성을 손에 넣거나. 종일 의식했던 일이 있었는데 날짜만 확인하고 안일하게 시간을 보지 않아서 신청을 못했다.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는데 다행히도 예전에 비슷한 일로 크게 낙담한 적이 있다. 당시 상처를 어마어마하게 받아서 나도 모르게 이유를 만들고 그것을 실패할 수밖에 없는 원인을 제공하려고 들더라. 저절로 생기는 회피기질로 깨닫는 지점이 있어서 좋았다. 미루거나 도망친다면 그건 해결이 아니라 그저... 저번도 이번도 실수와 실패 뿐이지만 덕분에 많이 데였고 배웠다.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말자. 해야할 일을 쭉 찾고 매일 수행해야하는 업무를 파악하고 부지런하게 굴자. 타인에게 다정하게 구는 사람을 만나면 많이 배운..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1. 8.
23년 연말 챌린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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