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일상132 당연한 것 내가 당신이래도 그런 말을 할 거다 네가 걱정되고 선택을 보류했으면 좋겠다고 스스로 만든 발자취에 자갈이 많았으니까 자갈을 덜 밟길 바라는 마음 꽃길을 걸길 바라는 어투 모든 것에서 따뜻하다고 느낀다 당신을 닮고 싶다 자그마한 그늘이라도 좋으니 어느 한 구석에 당신이 묻어있길 2024. 11. 15. 대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14. 일정을 막힘없이 당장은 기다릴 수밖에 없으니 조급하게 굴어도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여유가 없고 실수할까 봐 겁이 나서 계속, 계속 영양가 없는 생각만 든다. 내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2024. 11. 14. 새벽부터 전화하고 난 무언가를 정리하고남들이 봤을 땐 무모하고 위험하고난 자신감이 넘치는데 무모한 걸지도 모르겠다그래도 내 생각에 이건 반드시 해야 돼 2024. 11. 13. 이전 1 ··· 3 4 5 6 7 8 9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