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일상132 고마워요 좋게 생각해줘서좋은 말을 권해주셔서나를 위해 기도해준다고 해서 실수를 너그러이 넘어가준 당신을 늘 기억하겠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2024. 11. 19. 통증 그 통증이 내 것이 되었을 때 냉정과 차분함은 사라지고 언제부터 어떻게 자세하게 언급하게 되더라 타인이 그랬다면 이렇게까지 생각했을까 다른 사람이 아팠을 때 난 어디까지 떠올릴 수 있을까 2024. 11. 18. 습관 새벽마다 날 깨워주는 널 보면서 네가 내 삶에 많이 끼어들었구나 싶어 둘에서 하나로 줄어도 이렇게 존재감이 거대한데 너까지 사라진다면 나는 아마도 평생 마음에 구멍이 뻥 뚫릴 거야 2024. 11. 17. 행운 주변에서 내게 보내주는 선을 느껴 아낌없이 응원을 보태주고 자기 일처럼 집중하고 내 인생이 어떻게 될까? 도와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난 잘 살거야 2024. 11. 16. 이전 1 2 3 4 5 6 7 8 ··· 33 다음